표준 발음법 제1항(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_한국어어문규범

목차

Ⅰ. 서론
1. 표준 발음법의 의의
2. 국어의 전통성
3. 국어의 합리성

Ⅱ. 본론
1. 표준 발음법 전통성의 예시
2. 표준 발음법 합리성의 예시
3. 전통성과 합리성의 충돌의 예시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표준 발음법은 표준어의 실제 발음에 따라 표준 발음법을 정한다는 것은 표준어의 규정과 직접적인 관련을 가진다. 표준어 사정 원칙 제1장 제1항에서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표준 발음법은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의 발음을 표준어의 실제 발음으로 여기고서 일단 이를 따르도록 원칙을 정한 것이다. ‘표준 발음법은 표준어의 실제 발음을 따르되,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하여 표준어 발음법에 대한 대원칙을 밝혔다. 그리고 ‘표준어에 대한 실제 발음을 따른다.’는 근본 원칙과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정한다.’는 세부 조건이 제시되었다. 이 규정은 1988년 1월 19일 문교부(지금의 교육인적자원부)가 문교부 고시 제88-1호로 관보 제10837호에 고시한 「한글맞춤법」과 「표준어규정」중에서 「표준어규정」의 제2부에 실려 있다.

참고 자료

이선웅 외 1명(2015), 한글 맞춤법 총칙 제1항과 일부 조항에 대한 검토, 국어교육연구
국립국어원, http://www.korean.go.kr/front/page/pageView.do?page_id=P000097&mn_id=95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encykorea.aks.ac.kr/Contents/FieldNavi?keyword=%EC%96%B8%EC%96%B4&ridx=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