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스웨덴 인사관리 비교분석

소개글

한국 vs 스웨덴 인사관리 비교분석

목차

Ⅰ. 스웨덴의 채용관리 (한국과의 비교)
Ⅱ. 스웨덴의 개발관리 (한국과의 비교)
Ⅲ. 스웨덴의 평가관리 (한국과의 비교)
Ⅳ. 스웨덴의 보상관리 (한국과의 비교)

본문내용

1. 취업이민
스웨덴의 인구인 900만이라는 숫자는 한국의 서울시 인구의 크기에도 미치지 못한다. 게다가 65세 이상의 노령층과 유아, 학생들을 제외하여 인구의 삼분의 이 정도가 노동인구라고 추산한다면 약 600만명의 노동인구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600만의 노동인구로 스웨덴의 경제를 이끌어 나가기에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그래서 스웨덴은 유럽나라 중에서도 특히 취업이민에 관대하고, 시민권과 영주권 취득이 타 국가에 비해 비교적 용이한 부분이 있다. 그래서인지 많은 외국인들이 스웨덴에 거주하고 있다.

2. 고임금 보장
스웨덴은 노동법이 강한 나라이다. 그리고 살 수 있는 사회보장을 위해서 적정임금을 보장해주어야 한다. 외국인들이 스웨덴에 취업하러 올 때 취업비자를 받게 되는데 최소 받는 임금이 월 1300sek를 넘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먹고 살만큼 어느 정도 보장해주지 않으면 비자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엔트리 레벨로 오는 사람보다는 경력직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경력을 인정해주고 대우해주기 위해서는 고임금이 필수조건이 된다.

3. 영어와 스웨덴어에 능통하며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
스웨덴은 스웨덴어가 국어이지만 국민 대부분이 영어를 능통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외국인이 있는 회사라면 대부분 쓰이는 언어는 영어인데 글로벌 회사 같은 경우는 더욱 심하다. 스웨덴어는 우리에게 낯선 언어지만 영어는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낯설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물론 몇몇 전문분야 중에 영어를 잘못하더라도 일하는데 불편이 없고 탁월한 경력과 성과가 있는 경우엔 영어와 관계없이 취업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이야기를 해보면 스웨덴에서는 정규직이 된 이후에는 여간해서는 해고하기가 힘들다보니 직원을 채용할 때 심사숙고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해외에서 데려오는 경우에는 많은 경력과 성과가 있는 사람을 데려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