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분만 방법 및 출산 문화
- 최초 등록일
- 2018.08.20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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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자료를 찾기 전 나의 생각
Ⅱ. 본론
1. 분만 방법
2. 각국의 출산 문화
1) 일본
2) 인도
3) 필리핀
4) 영국
5) 독일
Ⅲ. 결론
1. 느낀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본에서는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 4개월이 되었을 때 구청에 신고를 한다. 외국인에 대하여 배타적인 일본은 임신과 출산에 관한한 자국민과 동등한 혜택을 주고 며 구청에 신고를 할 경우 임신과 분만에 대한 진료증을 무료로 발급받는다. 또한, 임신 기간 중과 분만 후 3개월까지는 임산부의 영양을 고려하여 우유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연 분만시, 1주일간 병원 입원을 하게 되며 제왕절개 분만일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2주일간 입원하도록 하고 있다. 분만 12시간이 지나면 젖이 돌지 않아도 아기를 데려와 젖을 빨도록 하고 산모가 직접 아기를 돌보게 한다. 이것은 병원에 있는 1주일 동안 아기를 직접 돌보게 하는 것은 퇴원 후 산모 혼자 집에서 아기 돌볼 수 있도록 하는 조치이다. 정부에서는 산후 기간의 경제적 보상을 명목으로 30만 엔 (3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퇴원 후에는 조산사가 산모의 집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생아의 상태, 산모의 산후 조리 등을 체크해 준다. 산후조리 음식으로는 칼슘이 많이 포함된 것으로 먹는다고 한다. 임산부의 전통적인 관습은 우리와 매우 비슷하다. 산실의 볏짚을 깔고 잔다든지 영험한 나무나 장소에서 임신을 기원했다고 한다. 임신을 하게 되면 5개월 정도부터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복대를 매는 의식을 한다. 임신 5개월째의 임산부가 복대를 두르는 것을 축하하고, 이 날을 축하하기 위해 처가에서 이와타오비에 쓰이는 무명실과 함께 쌀이나 팥 등을 보내는 전통이 있다. 이러한 복대 안에는 출산을 쉽게 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물건을 넣어둔다. 산실이 차려지고 출산을 하게 되면 산신에게 감사의 표시로 산실 밥을 준비하고 탯줄을 건조 보관하여 자녀의 수호신으로서 소중하게 보존하고 있다가 자식이 전쟁에 나가거나, 시집이나 장가를 가게 될 때 본인에게 건네주기도 한다. 첫 아기의 출산은 친정에서 하는 관습이 있었는데 출산과 산후조리를 위해 친정 나들이를 했던 우리의 옛 관습과 흡사하다.
참고 자료
인도의 여자와 출산 http://indiadream.net/menu/62-6-2.htm
유럽 문화의 이해 (이영석 경상대학교출판부 2010.03.03.)
백희영(2010), 다문화가족 임신·출산·육아 교육프로그램,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과, 259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