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목차

1. 들어가면서
2. 책의 구성과 내용
3. 책에 대한 감상

본문내용

1905년 5월 2일 스웨덴 플렌시 윅스홀트에 알란 엠마누엘 칸손이 태어났다. 그는 열 살 이라는 어린아이에 폭약회사에 취직하였고, 부모님이 차례로 돌아 가신 후 불과 열다섯의 나이에 칼손 다이너마이트라는 회사를 설립하였다.
고향을 떠난 그는 스페인 내전 중 자신이 설치한 폭약이 설치된 다리를 건너려던 프랑스 장군을 구하고,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부통령 해리 트루먼과 친구가 되고, 로스앨러모스에서 핵폭탄 연구를 진행하고, 핵폭탄 완성의 결정적인 사항을 발견한다. 미국을 떠나 스웨덴으로 돌아가는 길에 장제스의 부인 쑹메이링의 국민당을 도와 중국 내 다리에 폭탄을 설치하는 일을 맡았으나 이빈시에서 공산당 마오쩌둥의 셋째 부인 장칭을 구하게 된다. 이후 육로로 스웨덴으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해 길을 가전 중 이란 테헤란의 비밀 경찰 감옥에 갇혔으나 폭탄을 이용해 탈출에 성공한다.
알란이 미국 핵폭탄 제조에 기여한 사실이 러시아에 알려져 러시아 과학자 유리포포프를 따라 스탈린을 만났으나 그곳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아인슈타인의 동생과 함께 노역을 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