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과 국내 디스플레이산업
- 최초 등록일
- 2018.08.28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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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국과 국내 디스플레이산업
1-1. 중국 디스플레이산업 성장에 따른 시사점
1) 이슈 현황
2) 원인과 분석
1-2. 재도약의 기로에 선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1) 디스플레이 산업의 특징
2) 중국
3) 환경 변화에 따른 기회와 위협요인
4) 디스플레이 산업 향후 전망
본문내용
1) 이슈 현황
중국의 글로벌 LCD시장 점유율이 한국의 턱밑까지 추격했으며, 한국이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6세대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중국의 추격이 본격화됨.
□ 2017년 5월,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京东方)가 OLED 패널 생산라인을 중국 업체 최초로 정식 가동함.
- BOE는 “청두에 위치한 OLED 라인 ‘B7’의 생산 능력은 월 4만 8000장이며, 리지드 패널과 유연한 플렉시블 패널을 모두 양산할 수 있다.”고 발표함.
- 2016년 12월, 쓰촨(四川)성 몐양(綿陽)에도 ‘B7’과 같은 생산능력을 갖춘 OLED 공장 건설에 465억 위안을 투입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 지속
□ 2017년 4월, 톈마웨이전자(天馬微電子)는 120억 위안을 투입한 우한(武漢) OLED 패널 공장에서 테스트용 패널 생산 성공
- 올해 9월 준공 예정이며, OLED 패널 생산능력은 월 3만장으로 예상
□ 최근 차이나스타(CSOT)는 우한(武漢)시와 월 4만 5000장 OLED 패널을 생산하는 공장 설립에 합의했으며, 공장 건설을 위해 350억 위안 투자 예정
2) 원인과 분석
[중국 디스플레이산업 정책] 중국정부는 ‘12차 5개년 계획’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을 7대 전략적 신흥산업 중 ‘차세대 정보기술 산업’ 분야에 포함시켜 집중육성 대상으로 분류
□ ‘중국제조 2025’, ‘2014-2016년 신형 디스플레이산업 발전행동계획’을 토대로 자국기업 성장을 통한 디스플레이 산업육성을 지원
□ [보조금] LCD 패널공장 설립 시 중국 각 지방정부들이 공동투자 방식으로 자국기업에게 보조금 지원
- LCD 관련 자국기업에게 연구개발 및 설비 구매 비용 명목으로 지분 투자 및 보조금 지급
· BOE : 베이징공장(정부지분 50%), 허페이공장(정부지분 58%)
· CSOT : 선전공장(정부지분 30%)
· 동쉬광정 : 약 6,300만 위안 보조금 지원
· Slichem : 약 2,000만 위안 보조금 지원 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