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활성화
- 최초 등록일
- 2018.08.28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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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도심관광 활성화 방안
1) 지역성의 회복과 도시재생
2)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촉매로서 문화·관광 콘텐츠
3) 도시재생사업과 도심관광의 상생을 위한 과제
2. 교통 기술의 발전과 관광 교통 체계의 변화 예측
1) 국내 교통 인프라 투자와 관광 산업간 관계
2) 교통 서비스 개선을 통한 관광수요 창출
3) 교통 서비스의 변화와 관광 환경의 변화
3. 관광참여 확대를 통한 국민 관광복지 향상
1) 관광시스템 및 관광 가치사슬
2) 휴가 및 관광 참여 장애 요인
3) 여가 및 관광 참여 제약 요인과 관광시스템 및 관광가치사슬 연계
본문내용
1-1.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도심관광 활성화 방안
1) 지역성의 회복과 도시재생
출산율 저하와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으로 인구감소가 예상되는 우리나라는 최근 ‘지방도시의 소멸’에 대한 경고 메시지가 강하게 퍼지고 있다. 인구변화로 지방소멸 현상이 일찍이 나타난 일본은 ‘마을·사람·일 창생종합전략’이라는 국토비전에 따라 ‘지방도시에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거리 만들기’를 목표로 실천전략의 하나로 ‘관광업의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를 소멸가능 도시의 생존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스마트 축소’ 정책을 적용하지는 않고 있지만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대다수 지방도시는 관광객 증가를 목표로 ‘도시브랜드’만들기에 열광하며, 행정담당자와 주민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우리 지역은 관광자원이 많습니다. 둘레길도 있고 농촌형 체험마을도 조성했고 온천도 있어요. 밤에는 천문대에 올라 별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서원도 있고 한옥마을도 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거기만 들렀다가 도심에는 들르지 않습니다. 쇠퇴한 도시이미지를 개선해서 사람들을 도심으로 끌어 오고 싶습니다.” 이들의 희망처럼 도시재생은 쇠퇴한 도시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긍정적인 이미지로 전환하기 위한 작업으로 도시브랜드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도시브랜드 만들기는 지역성(Locality)을 회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성(Locality)은 “삶터로서 로컬(공간)과 거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역사적 경험(시간) 을 통해 만들어 가는 다양한 관계의 총체이며, 매우 유동적이고 중층적이며 가치 지향적인 것을 의미”(문재원, 2017)한다. 결국 도시재생은 “병든 커뮤니티, 산업과 장소에 대해 새로운 삶과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장기적으로 지역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LGA, 2000,p3)이다.
2)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촉매로서 문화·관광 콘텐츠
지역성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도시재생은 2014년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시행과 함께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