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국 관광시장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주요 경제･사회 동향
○ 영국 총리 ‘브렉시트로 인해 NHS와 공립학교에 더 큰 지원 가능
- 영국 총리인 Theresa May는 브렉시트가 NHS(국민 의료 보험)와 공립학교에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힘
- 지난 6월 이후 유럽연합과 영국간의 브렉시트 협상이 시작 되면서 법안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으나 장기적인 거래 방식에 대한 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있음
- 2019년 3월 29일에 영국은 정식으로 유럽연합을 떠나게 되며, 총리는 이별을 정확히 1년 앞두고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및 북아일랜드를 방문 할 예정임
- 총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연합을 떠나게 됨으로써 우리는 더 이상 방대한 예산을 지출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그로 인해 남는 예산을 NHS와 공립학교에 더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음
- 브렉시트로 인한 예산 사용 여부는 2016년 국민투표 선거운동시에 쟁점이 된 바 있음. Leave 캠페인은 유럽연합에 현재 지출 되는 돈이 NHS에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Remain 캠페인의 입장은 유럽연합을 떠남으로 인해 생길 경제적 타격이 어떠한 예산도 남기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함
- 총리는 뉴캐슬 방문에서 ‘영국의 법과 국경과 돈에 대한 통제권을 회복하겠다’고 단언함
○ 영국과 유럽연합, 브렉시트 전환시기 동의
- 영국과 유럽연합이 브렉시트 협상에 있어서 중요한 ‘질서 있는 전환 과정’에 동의 했음.
- 양측은 브렉시트 전환 기간에는 동의 했지만 여전히 북 아일랜드 국경에 대해서는 합의를 끌어내지 못했음.
- 전환 기간은 2019년 3월 29일부터 2020년 12월까지가 될 예정이고, 영국에 거주중인 450만명의 유럽연합 시민들과 유럽연합 국가에 거주중인 120만명의 영국 시민들은 해당기간 동안 지금과 같은 권리를 누리게 될 것임.
- 영국과 유럽연합은 전환 과정에 대한 합의가 이번 주 열리는 정상 회담에서 마무리 되기를 바라고 있음.
- 브렉시트 협상가인 Mr. Barnier는 ‘이번 협상을 통해 큰 성과를 이뤄냈지만,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라며 뒤이어 ‘이번 협상로 인해 영국과 유럽연합은 앞으로 나아갈 합의점에 대해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덧붙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