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거짓말을 한다 독후감

소개글

앞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 수많은 영향을 미칠 빅데이터 분석 기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경제경영 베스트셀러인 [모두 거짓말을 한다]를 읽고 쓴 독후감이자 감상문입니다.

* 실제로 책을 구매해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많이 쓴 정성어린 독후감입니다.
* 보편적인 대학 과제물 형식에 맞게, 글자 크기 10과 글 간격 160을 준수하였습니다.
* 불필요한 그림이나 인용 구문을 삽입해서 분량을 억지로 늘리지 않았습니다.
* 본문에서 나누어지는 내용마다 문단 구분을 분명히 해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 오로지 해피캠퍼스에만 올리고, 그 어느 곳에도 제출하거나 업로드하지 않는 첫 번째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6년 11월 8일, 제45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 결과에 전 세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단순히 한 나라의 최고 권력자만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이다. 선거결과는 미국 내 유명 방송사와 여론조사 업체들이 예측에서 벗어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이었다. 선거 유세 기간 내내 인종차별 발언 등 놀랍게도 트럼프가 이길지도 모른다는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던 곳이 있었다고 한다. 그 곳은 바로 세계 최대 검색엔진인 구글의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인 구글 트렌드였다. 미국의 데이터 과학자인 저자는 바로 이 구글 트렌드를 통해서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다고 믿어온 진실의 허상과 모르고 있었던 진실에 다가가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앞으로 우리의 삶의 영역 곳곳에서 더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빅데이터의 가치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겼다.

먼저 이 책의 1부 <빅데이터와 스몰데이터>에서 저자는 어째서 빅데이터가 직관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참고 자료

모두 거짓말을 한다 (구글 트렌드로 밝혀낸 충격적인 인간의 욕망)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저 | 이영래 역 | 더퀘스트 | 201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