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지출 동향
- 최초 등록일
- 2018.08.29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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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수입·지출 동향
1-1. 관광 시장별 수입·지출 동향
1) 관광객 입출국 및 관광수입·지출 동향
2) 시장별 관광객 입국 동향
3) 문화관광자원 개발동향
4) 관광지 개발동향
본문내용
2013년 1월 방한 외래객은 75만 3,65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02% 감소하여, 지난해 11월부터의 감소세가 점차 줄어들고 있음. 외교갈등에 따른 일본인 해외여행 심리 위축으로 일본인 방한객이 16% 감소하고, 중국시장은 지난해 춘절이 1월이었던 이유로 증가폭이 다소 둔화되어 18% 증가한 것이 전체 방한객 성장 둔화로 이어짐. 태국(+34%), 중국(+18%), 인도네시아(+11%), 대만(+5%) 등은 증가를 나타냈으나, 일본 16% 감소 및 홍콩(-25%), 말레이시아(-19%), 베트남(-17%) 등 동남아시장이 ‘춘절’ 기저효과와 차가운 날씨, 항공좌석 부족 등으로 감소해 아시아시장 전체는 1% 감소함. 반면 미주와 구주는 비즈니스 및 스톱오버 방한 수요 지속으로 각각 4%, 9% 증가함. 목적별로는 관광목적(2.5%)과 업무목적(12%)은 증가하였으나, 유학·연수목적(-33%), 선원·승무원(-7%)은 감소함. 성별로는 남성이 2.5% 증가한 반면 남성보다 방한객이 많은 여성이 0.8% 감소해 전체적으로 0.02% 감소함. 연령별 방한객수는 30대, 20대, 40대, 50대가 주 방한층이고 이어 20세 이하, 61세 이상 순으로 많음. 주방한층은 증가한 반면 20세 이하(-15%)와 61세 이상(-6%)은 감소함. 특히 여성의 20세 이하와 61세 이상 감소가 크며 그밖에 50대 여성도 소폭 감소를 나타냄.
2012년 12월은 83만 4,992명이 방한하여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하며 11월에 이어 감소하였는데, 외교갈등에 따른 일본인 해외여행 심리 위축으로 일본인 방한객이 24%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임. 한편 중국시장은 방한여행에 대한 관심 지속으로 23% 증가했으나 추운 날씨로 인해 11월에 비해 방한객 규모는 감소함. 태국(+27%), 중국(+23%), 홍콩(+13%), 대만(+12%), 싱가포르(10%) 등은 두 자릿수 증가를 나타냈으나, 일본 24% 감소와 필리핀(-5%), 인도(-4%)의 감소 등으로 아시아 시장은 1% 감소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