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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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 세상에서 디자인은 우리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디자인은 인간의 삶에 있어 보다 삶을 효율적이고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도구이자 방법이며 다양한 분야, 다양한 품목, 다양한 목적으로 해석 될수 있는 요소이며 예술이다.

<중 략>

디자인은 ‘배려’라고 생각한다. 크리에이티브 강의 시간에 감성디자인에 대해 잠깐 설명해주셨을 때, 디자인이란 나를 포함한 나와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들에게 까지도 도움을 준다고 노트에 쓴적이 있다. 디자인은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에 적용 되어 있지만, 그것이 불편하지 않다.
즉 디자인은 사용자가 편하고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고려 되어있고 설계 되어있다.
보기에는 예쁜 디자인이라도 우리가 사용하기에 불편하다면 그 디자인은 좋은 디자인이 아닌 실패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소수들을 위한 양손잡이 가위나 물 부족 국가들을 위해 계획 된 물을 받을 수 있는 구호설치기구의 디자인을 보면 약자를 위한 배려의 디자인이 편리성을 추구하면서도 세상을 바꿀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이런 것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을 때 야만이 진심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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