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공업국의 경제성장에 대한 이론적 접근

목차

Ⅰ. 성장의 정치경제학: 신고전주의적 시각과 종속론적 시각 – 스테판 해가드
1. 신흥공업국과 신고전주의의 부활
2. 종속적 발전

Ⅱ. 발전국가의 논리 – 지야 외니스

본문내용

후발국의 수입대체 산업화(ISI)에 대한 옹호론은 해밀턴이나 리스트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 만큼 그 연원이 오래되지만, 전후 그 논쟁은 라틴아메리카의 수입대체 산업화를 강력하고 영향력 있게 옹호한 라울 프레비쉬에 의해 재개되었다. 프레비쉬는 세계경제로의 통합의 이점에 대한 회의론을 초기산업 논의와 결합시켰다. 1차산물 생산자들은 단기적으로는 가격변동과 더 장기적으로는 교역조건의 악화에 직면했다.
1960년대 중반에 이르러 이러한 정책들은 공격받기 시작했다. 수입대체 산업화에 대한 신고전주의적 비판자들은, 개발도상국들의 많은 문제점들은 국제 체제적 요인들이나 구조적 경직성에서가 아니라 오도된 정부개입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세 가지 요소를 강조한다. 첫째, 국제노동분업에 참여로 얻는 이점, 둘째, 수입대체 산업화의 비용으로 인한 왜곡, 셋째, 시장순응정책을 추구한 나라들이 이룩한 업적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