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적 측면에서 보는 일본의 역사 왜곡 사례와 대응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8.08.30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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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의 새로운 이해 때 제출하여 A+을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일본의 역사 왜곡 사례를 문학 작품을 통해 제시하였으며, 이에 대한 한국 문학계의 대응을 분석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마무리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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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0년대, 거품 경제가 꺼지면서 일본은 심각한 경제 불황, 즉 ‘잃어버린 10년’으로 표현되는 시기를 겪게 된다. 이러한 불안한 시기에 정치인들은 표심을 얻고자 표퓰리즘의 한 방향으로 우경화를 제시하게 되며, 일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교과서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러나 우경화는 사회 전반적 행위로서 교과서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문학계에서도 두드러지게 드러나며, 문학 작품들은 번역이 되어 다른 나라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교과서보다 역사 왜곡의 범위나 문제의 심각성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일본의 역사 왜곡 의식이 반영된 문학은 한국의 발전된 현재의 모습이 아닌 과거의 가난, 불행한 모습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거의 모습을 한국인들의 민족성 탓으로 돌리기 때문에 식민지적 시선을 정당화시킬 위험이 있다. 다시 말해, 일본 문학 작품들은 과거 일본의 행위에 대한 책임 회피를 정당화시킬 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원자 폭탄에 당한 국가라고 설명함으로써 자신들의 전쟁 행위를 정당화 시킨다.
참고 자료
한국 전쟁 후 미국과 일본 문학에 나타난 한국의 표상 체계와 한국 문학에 나타난 미국과 일본의 표상체계 대비 연구 (저자명: 권택영)
[특히, 위 자료는 총 10 편의 논문으로 완성되어 대부분 이미 학회에 발표되었고 나머지는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연구 성과의 대중적 확산을 위해 학술서 발간도 계획하고 있다.]
일본의 내셔널리즘과 일본 현대 문학자의 대응-1990년대 이후 우경화에 대한 작가들의 역할과 저항 (저자명: 조미경)
신 황태자비 납치 사건 (저자명: 김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