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받은 성인간호학실습 간암 케이스(진단5개/과정2개)
- 최초 등록일
- 2018.08.31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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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께 꼼꼼하게 잘했다고 칭찬받은
A+ 받은 케이스입니다.
몇 일간 고민하고 여러 정보 찾아보고 작성한 케이스입니다.
애정이 가는 케이스인만큼 잘 활용되었음 좋겠습니다 !
목차
1. 서론
Ⅰ. 문헌고찰
2. 본론
Ⅱ. 간호력
Ⅲ. 신체검진
Ⅳ. 검사소견
Ⅴ. Problem List
Ⅵ.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의 적용
본문내용
A. 정의
간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간암을 의미한다. 다른 부위에서 생겨서 간으로 전이된 암은 간세포암이 아니다. 이것은 전체 간암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종류로는 1형 고분화형과 2형, 중등도 분화형, 3형 저분화형, 4형 미분화형 등 4종류가 있다. 이 암은 치료를 하더라도 환자의 40∼80%는 재발한다. 대부분 다시 간에 재발하지만, 폐와 림프절, 복강을 둘러싸고 있는 안쪽 벽과 종격동에서 나타날 수도 있다. 남성과 여성 환자의 비율은 5대1 정도이고, 대부분 중년 이후에 발생한다.
B. 병태생리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만 명이 사망하며 아시아와 지중해 지역에서 흔하다. C형 간염의 증가로 간암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5,000명 정도의 간암환자가 발생하는데, 간암은 전체 암의 8.3%이다. 또한 사망원인 통계연보에 의하면 국내 간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5.6명이다.
원발성 종양은 간세포나 담관 혹은 양측에 모두 생길 수 있다. 병변은 다발성 혹은 단발성이거나, 미만성 혹은 결절성 일수 있고, 한엽에만 퍼지거나 혹은 간 전체에 퍼질수 있다. 또한 원발성 암은 간의 혈관조직으로 전파되어 출혈을 유발하고, 혈액순환을 차단하여 정상 간 조직에 괴사를 일으킨다. 원발성 간암의 주요 전이 부위는 부신, 비장, 척추, 신장, 난소, 췌장으로 전이되기도 하고 담낭, 장 간막, 복막, 횡격막으로 직접 전파되기도 한다.
간세포암 발생의 위험 인자로 B형 간염 바이러스, C형 간염 바이러스, 알코올성 간질환, 아플라톡신 B1, 대사성 만성 간질환 등이 있다. 대부분 B형과 C형 간염이나 이에 의한 간경변증에 의해 간세포암이 발생한다. 간염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면 간세포가 죽고 다시 재생하는 과정을 장기간 반복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간세포에 유전적인 변화가 생겨 결국 간세포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알코올성 간질환을 비롯하여 어떠한 원인에 의한 간경화증이라도 간세포암의 중요한 위험인자가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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