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글/ 자유주제에세이/ 사랑/ 연애/ 육체적사랑/ 자유주제

소개글

자유주제 에세이 글쓰기 수업에서 a+받았던 글입니다.
교수님께서 최종적으로 같이 검토해주시고, 수정해주셨습니다 :)

육체적사랑에 대해서 고찰하며 쓴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누구나 한번쯤 극적인 하룻밤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민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얼마 만나지 않은 사람이라도 ‘과연, 잠깐의 호감일까 아니면 정말 사랑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 말이다. 사랑에 대한 관점은 고전적으로 두 가지로 나뉜다.
정신적 사랑과 육체적 사랑. 정신적 사랑(플라토닉 사랑)은 육체적인 관계보다는 정신적인 사랑이 더 큰 사랑을 하는 것이고, 육체적 사랑(에로스적 사랑)은 육체를 통해 사랑을 중시한다. 서로 의견만 맞으면 둘 중에 한쪽이 더 강한 사랑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사랑은 추상적이며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표현을 하자면 사랑이라는 원액이 있고, 그 농도가 옅고, 짙음으로 표현할 수 있다. 사랑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옅은 상태는 서로가 ‘호감’을 가지고 있는 정도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농도가 짙으면 짙을수록 육체와 정신적 사랑 중 어떤 하나를 시작으로 아주 짧은 시간에도 격렬하게 진정한 사랑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