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메 식당을 보고 느낀점 (일본영화 감상문)

소개글

카모메식당을 보고 느낀점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줄거리보다는 느낀점을 위주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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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카모메식당>은 사치코라는 일본여성이 핀란드에서 일식식당을 운영하면서 거기서 만나는사람과의 소소한 관계를 그리는 영화이다. 일본영화의 일종이지만 핀란드를 배경으로 하고있다. 아마도 타국을 배경으로 한 이유는 일본영화도 널리 홍보하게 되면서 일본문화를 세계화 시킬수있지 않을까 하는 의도가 아닌가싶다.
일본영화를 많이보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하나의 ‘소품’이나 감정선을 잡아내는 스타일이 많다. 카모메식당도 소품을 활용으로하는 영화라고 볼수있다.
영화를보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주인공의 쏠푸드인 주먹밥씬이었다. 마사코아줌마가 주먹밥을 먹으니까 갑자기 주변에 핀란드사람들이 신기해하면서 쳐다볼때와 파리밖에 날리지않았던 식당에서 외국인 손님들이 가득찼을 장면이 기억에남는다. 여기서 주먹밥은 영화에서 가장 바닥을 까는 음식이다. 주먹밥을 예전에 먹어보기만 했지 일본사람이 아니라서 주먹밥에 대한 애착은 없지만 사치코가 주먹밥을만들어서 손님들에게 전해줄때 그 마음과 생각을 이해할수 있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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