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병동케이스 난소낭종 진단 2개 (A+)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정보 자료
3. 질병과 관련된 사회•심리적 정보
4. 진단을 위한 검사
5. 임상병리검사
6. 수술 후 최종 진단명
7. 치료계획과 치료방법:
8. 투여 약물
9. 수술 후 간호
10. 간호과정에 의한 사례연구 보고서

본문내용

1. 문헌고찰

정의
난소란 자궁 양 옆에 있으며, 배란(난자를 만들고 배출하는 일)과 여성호르몬 생성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이다. 난소낭종이란 난소에 물이 찬 혹이 생기는 것으로 대개의 난소 낭종은 작고 양성이며 암이 아니다.

원인
난소에는 난포라고 하는 정상 물집이 매달 생겨나고 여기에서 여성호르몬과 난자가 생성된다. 그런데 때로는 이 난포가 물혹으로 변하는 수가 있다. 2가지 종류가 있는데 기능성 낭종은 난포가 제대로 성숙하지 못하고 난포를 배출하지 못할 때 생긴다. 난포성 낭종은 배란이 된 후에도 난포가 혹처럼 남아 있는 경우이다. 이런 종류의 혹은 대개 1~3개월 내에 스스로 소멸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난소낭종은 기능성 낭종이며 가임기 여성에게 잘 생긴다.

병태생리
1) 비종양성(기능성) 종양

① 난포낭종
성숙한 난포나 퇴화 중인 난포에서 유동액이 정상 이상으로 고여서 생긴 것이다. 크기는 5cm 이하가 대부분이고 7~8cm 이상은 드물다. 그러나 종양의 크기가 커지면 수술이 필요하다.

②루테인 낭종
난소가 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의 과다한 자극을 받아 발생한 것으로 난소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기질이 황체화 현상을 보인다. 포상기태나 융모상피암이 있을 때 자주 동반된다.

③ 황체낭종
배란 후의 황체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거나 강내로의 출혈이 낭성으로 변화된 것이다. 그래서 자궁외임신과의 구분이 필요하다. 황색 또는 회색이며 만약 혈액으로 차 있으면 암적색 또는 자주색의 낭종이 난소 표면에 돌출되어 있다.

④ 다낭성 난소낭종
표적기관의 호르몬 과잉에도 불구하고 뇌하수체 자극 호르몬 분비기능이 과민할 때, 특히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증가한다. 초음파 소견을 보면 난소의 난포가 진주목걸이 같은 모양으로 보인다.

⑤배상피 봉입종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별 증상이 없다. 주로 가임기 말기에 생기며 배란 후 난소의 기질 내로 표면 상피가 함몰되어 이차적으로 일어난다. 상피암 종양의 전구질환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