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DEMIC ENGLISH (아잉)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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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영국, 투탕카문의 무덤 발굴작업에 참여했던 사람들 11명의 죽음은 ‘미이라의 저주’의 시작이었다. 당시 발굴작업에 돈을 대었던 카나본 경이 패혈증과 폐렴으로 갑자기 숨지고, 그를 따르던 맹견까지 주인 옆에서 죽었다.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가 쓴 글에 따르면 25명의 서구학자와 관리들이 파라오의 무덤에서 틈새의 구멍으로 신성한 미라의 봉함을 보았는데, 이 때문에 저주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미이라의 저주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일까? 나는 미이라의 저주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저주가 존재하지 않다는 것이 이미 입증 되었기 때문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오랜시간 저주에 대해 연구를 해왔고 그들은 저주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근거들을 찾아내었다.

<중략>


In 1929 England, death of 11 people who participated in the excavation work of King Tut’s tomb was the start of ‘The curse of the mummy’. At that time, Lord Carnarvon who supplied money for the excavation work suddenly died of sepsis, pneumonia and his ferocious dog also died following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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