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화학실험 결과보고서 용액에서의 흡착등온식
- 최초 등록일
- 2018.09.04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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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찰 및 결론
1) 실험수행목표
용액 상에서 고체 분말(활성탄)의 표면에 흡착하는 액체 피흡착질의 흡착상태를 Langmuir 흡착등온식과 Freundlich 흡착 등온식으로 알아보았다.
2) 실험결과분석
시트르산의 농도가 적어질수록 적정에 사용되는 NaOH의 양이 줄어들었다. 시트르산을 187.5mL을 넣은 용액을 적정할 때 41ml를 사용하여 적정에 사용된 NaOH의 양을 비교하는 것이 어렵지만 비례적으로 예상해보면 사용된 양이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250.0mL~67.5mL의 시트르산이 들어간 용액을 적정하였지만 흡착 몰랄농도()값이 모두 음수로 나왔다.
이에 따라 그래프를 그려보았지만 이론상의 흡착등온식과 모형이 전혀 다르게 나왔다. 따라서 적합한 흡착 등온식을 찾지 못했다.
3) 오차의 원인 (중요하지 않음. 가장 큰 원인 1 ~ 2가지만.)
적정과정에서 용액이 반응하는 순간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여 오차가 생겼다. 실험자마다 용액이 반응한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NaOH의 양을 너무 많이 넣었을 것이다.
1.0M 시트르산 용액, 1.0N NaOH 용액, 활성탄소를 넣은 용액을 만들 때 잘 만들어지지 않아서 오차가 발생했을 수 있다.
4) 실험 결과 및 고찰, 결론
오차의 원인을 알기 위해 흡착 몰랄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생각해보았다. 농도값 중에 실험에서 오차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은 평형농도에서 여과된 용액을 중화시키는데 사용된 NaOH의 양()과 1.0M 시트르산을 중화시키는데 필요한 NaOH의 양()이다. 따라서 적정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적정에서 중화가 되었다고 판단하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NaOH의 양이 너무 많이 들어간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흡착 몰랄농도()값이 양수가 나오려면 값이 더 커지고 값이 더 작아져야한다.
5) 생각해볼 점, 개선할 점
적정을 할 때 실험자를 한 사람으로 제한하고 중화가 완료된 순간을 정확히 알아 실험을 수행하면 더 올바른 값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참고 자료
Gorden M. Barrow, <물리화학>, 자유아카데미, 1993, p561
이익춘, <물리화학실험>, 탐구당, 1999, p78
Peter Atkins, <물리화학>, 교보문고, 2017, p946-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