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크리에이션활동지도 = 일과여가생활의 균형

목차

1. 서론

2. 본론
1)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
2)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맞추려는 방법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요즘 취업준비생들에게 직장을 선택하는 요소 중 빠지지 않는 것이 아마 워라밸일 것이다. 워라밸이란 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뜻한다. 최근 사회에서 워라밸이 중시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직장은 생활을 위한 필수요소지만 직장을 위한 생활을 하는 것은 행복을 위한 삶과 더 멀어진다고 할 수 있다. 현대인은 점점 후자에 더 맞춰지고 있으며 꿈을 잃어간다. 한때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워라밸이 지켜지지 않는 이유와 이를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기술해보고자 한다.

2. 본론

1)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은 워라밸이라고도 하고 ‘저녁이 있는 삶’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삶을 위한 직종에는 보통 사무직을 선호하기 마련인데 사무직조차 요즘은 추가 업무시간이 배정된 야근이 당연시되고 제대로 된 휴식시간까지 보장받지 못하는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 다닌 지 n 년째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말에 내포된 다른 의미는 구직환경보다 더 불행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음을 뜻한다. 100% 자신에게 만족이 되는 직장은 없다고 하지만 기본적인 근무조건까지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제도를 문제 삼으면 '원래' 이런 것이 회사의 문화라고 하는 경우도, 어쩌면 문제 제기는 꿈도 못 꾸는 직장인이 더 많을 것이다.
평균적으로 워라밸을 방해하는 요소의 제일 큰 문제는 초과근무이며, 이것은 맡은 업무의 질, 건강, 인간관계 등 전반적인 삶의 큰 문제로 나타난다.
이러한 근무조건에 불만족할 시 근무자의 이직이 발생하게 되는데 근무자의 이직 빈도가 잦을수록 이직이 더 어려워지고 실업률은 더 증가할 것이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로 노동자를 판단하기 때문에 제도에 대한 저항을 '약한 의지', ‘무책임’으로 쉽게 재단하는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워라밸 실천과 실질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국회토론회 [전자자료] : 2017 Work Life Balance Week in Korea / 주최 :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의원 정춘숙, 국회의원 권미혁, 일생활균형재단 https://goo.gl/8Ld352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않는 삶의 균형 잡기) 안셀름
그륀(신부) 저 | 최용호 역 | 가톨릭출판사 | 2017.08.03.
http://www.riss.kr/link?id=M14565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