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하는 세계관 데이빗 A
- 최초 등록일
- 2018.09.07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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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충돌하는 세계관」 데이빗 A. 노에벨 지음. 류현진 류현모 옮김.
출판사-꿈을 이루는 사람들
목차
서문
1장 신학
2장 철학
3장 윤리학
4장 생물학
5장 심리학
6장 사회학
7장 법학
8장 정치학
9장 경제학
10장 역사학
결론
본문내용
서문
1부 세계관 전쟁이 시작된다.
세계 곳곳에서 세계관들끼리 팽팽한 줄다리를 벌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전통적 기독교 사상을 지닌 사람들, 다양한 자유주의 급진주의 인본주의자들 그리고 전통적인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과격주의자들 간의 정치적 윤리적 충돌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훨씬 더 많은 것을 내포한다. 신학, 철학, 윤리학, 생물학, 심리학, 사회학, 법학, 정치학, 경제학, 역사학의 분야를 생각하며 행동 방식을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신념의 집합체를 ‘세계관(worldview)’라고 부른다. 이 책은 서로 경쟁하는 세계관에 관한 것이다. 목적은 기독교인과 기독청년들이 비기독교문화에 큰 영향을 받는 이념과 중요한 가치를 잘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인류의 정신과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이 거대한 투쟁에서 우리는 중립을 지켜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파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 맞서 엘리야, 예수그리스도, 바울이 한 것처럼 행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이 겁쟁이보다는 용감한 자가, 시대를 이해하며 옳은 행동이 무엇인지 아는 자가 되기를 바라셨다. 이책은 21세기의 영적, 지적 전투인 사역의 현장에서 더욱 기독교 신앙으로 견고해질 수 있도록 한다.
< 중 략 >
1부. 기독교와 경쟁하는 세계관들의 분명한 차이
비기독교 세계관들도 어느 정도 진리를 내포한다. 세속적 인본주의는 물리적 우주의 존재와 그것에 대한 인식 능력을 부정하지 않는다. 마르크스주의는 과학의 의의와 타당성을 받아들인다. 포스트모던 주의는 문서와 단어의 중요성을 인성한다. 이슬람교는 창조된 우주를 인정한다. 그러나 이들과 기독교의 근본적 차이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다. 하나님에게 창조된 세계와 아들을 보내어 인간의 죄를 씻고 사랑을 보여주신 것에 믿음의 세계관을 비기독교 세계관들은 부정한다. 기독교만큼 우주의 존재와 만물을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이는 본문에서 비교하여 설명했다. 실재적이며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영향력을 가진 그 분은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