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꿈꾸는 간디학교 아이들
- 최초 등록일
- 2018.09.07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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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간디학교의 설립자인 양희규교장은 특이한 이력을 가진 분이다. 우리 사회에서 원하는 소위 일류대학을 거부하고 계명대학에 입학한 후 서울대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산타바바라 대학에서 철학박사를 받고 교수직을 거부하고 자신의 교육 철학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산청에 간디학교를 세운 분이다. 대안학교로서 간디학교는 현재 산청, 제천, 금사느 군위, 무주 등에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는 ‘대안교육이란 무엇이고 그 시대적 의미는 무엇일까’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
저자는 1990년대의 공교육은 한마디로 ‘수용소’ 혹은 ‘감옥’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한다. 한 해에 수백 명의 아이들이 자살하니 말이다. 이러한 시대 상황에서 등장한 대안학교의 역할은 ‘아이들을 해방시키는 것’이었다. 즉 1990년 설립 당시의 간디학교는 공교육에서 탈출한 아이들이 사는 섬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90년대의 대안교육이란 공교육의 부정적인 요소들-억압, 비인격적인 대우, 입시 위주의 획일성 등-으로부터 아이들을 해방시키는 것이었으며 이런 점은 앞으로도 중요한 측면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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