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술론(사회복지 실천과 정신역동모델의 등장배경과 이론적배경)

목차

1. 기본개념
1) 지형학적 관점
2) 구조적 관점
3) 심리성적 발달단게
4) 방어기제

본문내용

1) 지형학적 관점
Freud는 인간의 마음을 사고，감정，본능，충동，갈등，동기로 채워져 있다고 주장했으며,대부분은 무의식 혹은 전의식에 위치한다고 하였다. 전의식은 의식의 영역으로 쉽게 바뀔 수 있지만 무의식은 의식의 영역으로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하였다. Freud가 주장한 의식，전의식，무의식 수준인 지형학적 관점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의식
의식{consciousness)이란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이는 그_순간에 알아차릴 수 있는 경험과 감각을 뜻한다. 보고，듣고，만지고, 냄새 맡고, 맛보는 것과 같은 여러 가지 감각을 인식하고슬픔과 고통 같은 것을 쉽게 알아차릴수 있는 정신생활의 영역，깨어있을 때 작용하는 영역이다.
(2) 전의식
전의식(preconsciousness)이란 의식의 부분은 아니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의식될 수 있는 이용 가능한 기억의 정신체계이다. 즉 과거의 사실을 기억하려고 회상하면 의식으로 떠올릴 수 있는 생각이나 감정을 포함한다.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 지점에 있으면서 두 가가지 교량 역할을 하며 흔히 이용 가능한 기억이라고 말한다.
(3) 무의식
무의식.(unoonsciousness》이란 정신내용의 대부분에 해당하며 인간행동의 동기가 된다.무의식은 정신의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우리가 자각하지 못하는 경험과 기억으로 구성된다. Freud는 무의식을 정신분석의 초점이 되는 부분이며 인간행동을 결정하는 원인이지만 우리가 인식하거나 직접 확인할 수는 없다고 강조하였다. 주로 원초아(id)와 초자아(superego)로 구성되어 있으며，인간이해 및 심리치료의 관건이 되는 중요한 정신세계이다.
2) 구조적 관점
Freud는 인간의 성격을 원초아, 자아，초자아의 세 체계로 구성하였다. 이것은 서로 관련되어 상호 영향을 미치는데，그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⑴ 원초아
원초아 (id)는 무의식 안에 감추어진 일차적 정신의 힘으로 성격의 기초가 되는 기본 욕구와 충동을 대표한다. 인간이 생존하는 데 필요한 모든 본능이며，쾌락의 원리에 따르는 생득적 . 생물학적 반사 및 충동과 본능을 포함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