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서 재배 생산한 커피를 한국에서 수입 가공하여 판매할 경우, 커피의 원산지표시는 어느 국가

소개글

1. FTA의이해와활용, 11포인트 3장(바탕체)
주제: 케냐에서 재배 생산한 커피를 한국에서 수입 가공하여 판매할 경우, 커피의 원산지표시는 어느 국가로 보는 것이 타당한가.

목차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IV. 출처

본문내용

전세계인의 대표적인 음료로 확고히 자리잡은 커피는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어 크게성장했고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갔다. 그러나 기후적이고 식생대의 문제로 커피 생산지는 아직 매우 제한적이다. 커피나무는 주로 북위 25도에서 남위 25도 사이에서 재배되고 커피의 주요생산지는 크게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태평양, 서인도제도로 구분된다.
커피는 생산지와 소비지 간의 큰 괴리로 길고 긴 여행을 거쳐서 우리에게 온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케냐는 고급 커피 원두의 원산지로 깊고 진하면서도 강한 향으로 전 세계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케냐는 19세기 후반에 인접국 에티오피아를 통해 커피를 처음 도입한 뒤, 국가의 주도로 합리적인 재배, 가공 및 판매 시스템과 품질향상 및 기술교육을 통해 전세계적인 커피생산국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단맛이 적고 적당한 쓴맛과 적절한 신맛을 지니고 있어 잘 숙성된 와인과 같은 맛이 난다고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정명원, [취재파일] 원두커피 원산지, 그 복잡한 현실, SBS, 2011.10.02, 2017.10.31
황은애, 커피 원산지표시의 ‘불편한 진실’, 한국소비자원, 2012.03.28, 201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