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의 원인들과 통증발생의 메카니즘, 그리고 여러가지 치료방법

소개글

뷰티건강디자인학과
주제: 통증의 원인들과 통증발생의 메커니즘, 그리고 여러 가지 치료방법을 기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통증의 원인
(1) 지각적 통증
(2) 신경병증성 통증
2. 통증발생의 메커니즘
(1) 생리적 통증의 발생기전
(2) 신경병증 통증의 발생기전
3. 통증의 치료방법
(1) 비수술적 치료방법
(2) 약물 치료방법
(3) 중재적 시술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통증’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바로 얼굴이 찌푸려질 것이다. 우리들은 통증은 나쁜 것이고 할 수만 있다면 전혀 겪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사실 통증은 우리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로서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감각이다. 만약 우리가 통증을 못 느낀다면 어떻게 될까? 허리를 다쳐서 디스크가 터지거나 허리 근육이 파괴되어도 아픔을 느끼지 못하기에 방치하게 될 것이다. 결국 적절한 처치를 적절한 시간 내에 받을 수 없을 것이고, 결국 곧 앉거나 걷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결국 통증이란 우리로 하여금 현재의 위험이나 앞으로 다가올 위험으로부터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손상된 몸의 부위가 다 나을 때까지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미래에 예상되는 부정적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렇듯 통증은 우리가 별로 원치 않는 불쾌한 경험이기는 하지만,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없어서는 안 되는 생리적 현상이다. 그렇다면 통증은 정확히 무엇일까? 보통 통증이라고 하면 육체적인 고통을 생각하기 쉽니다. 그런데 고통에는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다. 통증의 종류에는 쉽게 표현하여 급성 통증과 만성 통증이 있다. 급성 통증은 내과적 또는 외과적 처치로 원인이 제거되면 통증도 함께 제거되는 통증으로, 보통 짧게는 잠시, 길게는 30일 정도나 지속되는 통증들이다. 그런데 통증이 그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만성 통증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이미 사라졌거나 없는데도 통증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만성 통증에는 심리적인 원인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참고 자료

이서은, 통증(pain)의 기전, 생화학분자생물학뉴스 9월호, 2004
한경림, 좋은 통증 나쁜 통증, 메디마크,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