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사 분류의 기준을 제시하고 한국어와 영어의 품사분류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18.09.11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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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학개론
품사 분류의 기준을 제시하고 한국어와 영어의 품사분류의 차이를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품사분류의 기준
1) 형태 변화 기준
2) 문장 안에서의 역할 기준
3) 단어가 가진 공통된 의미 기준
2. 한국어와 영어의 품사분류 차이
1) 품사의 구별
2) 술어의 기본형
3) 접속사
4) 수사와 형용사에서의 차이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어뿐만 아닌, 다른 언어에 있어서도 품사에 해당될 수 있는 현상은 인정되고 있다. 기술의 방식에만 차이가 날 뿐이며 한국어와 같은 자연언어에서는 품사의 다양성을 보이고 있다. 언어 연구의 첫 걸음은 단어가 되는 것처럼 언어에 다라 단어의 부류나 품사의 개수 또한 달라지고, 실제 사용상 성격 또한 다른 양상을 보인다(파베우 키다,2015)역사적으로 품사의 분류는 철학, 논리학에 대한 연구대상이었다. 한국어 품사는 대체로 9개로 나누어지고 있으며 형식과 기능, 의미에 의해서 분류되고 있다. 한국어품사를 분류하는 목적은 우리가 쓰는 말을 더욱 이해하고 탐구하는 데에 기초가 될 수 있으며 단어들 사이에서도 그 특성을 밝혀 원활한 문법 체계와 의사소통 기능을 도울 수 있게 되는 것에서도 의의가 있다. 아래에서는 품사분류의 기준을 제시하고, 한국어와 영어의 품사분류 차이를 서술하는 데에 목적을 두기로 한다.
Ⅱ. 본론
1. 품사분류의 기준
품사분류의 기준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이를 위해서는 품사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품사란 성질이 비슷한 단어끼리를 모아둔 것을 말하게 된다. 한글의 경우 무수한 단어가 있어 품사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한편 품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품사의 분류기준을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품사는 첫째, 형태변화의 여부, 둘째, 문장 속에서 담당하고 있는 기능, 셋째, 단어가 나타내는 의미로 분류할 수 있다.
1) 형태 변화 기준
품사는 단어의 모양이 바뀌는가, 바뀌지 않는가에 대해서 나눌 수 있게 된다. 이 때 형태가 변화되는 것을 가변어라고 하게 되며, 형태가 변화되지 않는 것은 불변어라고 칭하게 된다. 단어의 형태가 변화되는 것에 대한 의미는 파악하기가 어렵기에 예제를 들어 설명하도록 한다.
ex) 철수는 밥을 많이 먹는다. 사과를 먹는 사람이 많다. 친구와 회를 먹었다.
위에서는 ‘먹는다’, ‘먹는’, ‘먹다’라는 말이 문장이 내포하는 의미와 필요성에 의해 형태를 바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파베우 키다, ‘한국어 품사 통용 연구’,서울대학교 대학원,학위논문, 2015
손진아, ‘일본어권 한국어 품사 용어 표준화 방안 연구’,동국대학교 대학원,학위논문,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