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재난관리 체계에서 소방행정(소방청)의 역할 및 위상과 문제점 개선방안
- 최초 등록일
- 2018.09.12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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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방학개론
주제: 국가 재난관리 체계에서 소방행정(소방청)의 역할 및 위상과 문제점 개선방안
(세월호를 계기로 신설된 국민안전처가 해제되고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해경청에 그 기능이 분산 이관되었습니다. 소방학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국가재난관리 체계에서 역할과 위상, 예상되는 문제점 해결방안 등을 고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소방(消防). 사전적인 용어 해석으로는 그렇다. 불로 인해 어떠한 재난이 발생했을 때 그것을 진압하거나, 사전에 그러한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을 소방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소방관은 무엇인가. 사전적인 용어에서의 소방의 함의를 화재를 진압하거나 예방하는 것으로 한정지었지만, 소방관은 소방에 관한 일을 하는 그들의 일은 화재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화재 혹은 그와 비슷한 재난이나 재해에 있어 그것들을 예방하고, 또한 그러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것으로부터 사람들을 구조하거나, 그것 자체를 진압하는 등의 행위를 함으로써 국가의 구성원, 국민과 그들의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바로 소방관이다. 소방관이라는 단어에서 그들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소방이라는 단어보다, 훨씬 더 많은 방면에서 자신의 목숨을 내걸고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 그들이라는 얘기이다.
필자는 잘 모르지만, 요즘 영화들 중에서는 슈퍼 히어로 무비라는 것들이 굉장히 흥행한다고 한다. 마블, 이라고 하는 회사에서 나오는, 이 세상에 없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려냄으로서 그들의 영웅적인 면모와 그 힘을 통해서 세상을 구해내는 이야기를 영화화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 영화들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영화의 이야기기에 현실에는 진짜 그런 영웅들은 없을 테지만, 만약에 그런 영웅들이 있다면, 이 사회에서 누구를 그러한 영웅이라고 칭해야 할까.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있다. 경찰관도 영웅이라 불리기에 모자람이 없고, 군인 역시 영웅이라 부르기에 모자람이 없다. 이 나라를, 이 나라의 사람들을 위해서 희생을 하는 사람들이지 않은가. 하지만 그럼에도 필자는, 단연코 이 소방관들을 영웅이라 말하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소방관의 눈물, 문재인 정부는 닦아줄 수 있을까.
오마이뉴스. 최봉진. 2017.06.08
시사상식사전(4ㆍ16 세월호 참사). pmg 지식엔진연구소. 박문각
주요 선진국의 재난 및 안전관리체계 비교연구.
안영훈 박사. (사)한국지방자치학회
국가의 사회적 책임과 재난관리체계. 이슈 메이커. 박경보. 201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