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금융회사의 인력고령화 현황
- 최초 등록일
- 2018.09.12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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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일본금융회사의 인력고령화 현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일본의 고령화 사회
2. 일본 고령화사회 근무 형태
1) 근무형태
2) 고용형태
3) 고령자취업
3. 일본 고령화 대책
1) 취업과 연금
2) 고령 사회에 대응 가능한 시장 활성화 및 연구 추진
4. 일본 금융회사의 인력 고령화
1) 일본의 다양성 경영
2) 일본 금융회사의 다양성 경영 추진 배경
3) 일본 금융회사 인력 고령화 현황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본의 경우 세계애서 65세 이상의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다. 특히 75세 이상 노인 비율의 경우 10.8%로 집계돼 세계최고의 고령화사회다. 일본의 경우 100세 이상 초장수 노인 또한 4만 4449명에 달하고 있고 수년간 년 약 4000명씩 증가해 왔기에 년 5000명을 웃도는 속도로 증가할 전망이라 할 수 있다. 일본의 경우 노인들이 늘어나면서 가계는 물론 국가 또한 건강유지, 노후소득 보장에 이어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편이다 매일경제, ‘[Japan] 일본 고령화 한국과 무엇이 다른가’,2011.10.07
. 이는 노인이 증가하며 모든 국가가 경험하게 되는 공통적 현상으로 일본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라 할 수 있다. 일본의 경우 금융 회사는 순혈주의를 고수해왔다. 하지만 고령화사회로 인구 위기가 닥쳐오고 노인이 증가하자 최근 다양성 경영(diversity management)를 추구하고 있다. 즉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극복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은 자국인, 남성, 정규직 중심 현행 인력운용체제로 한계가 있다는 판단 하에서다. 이에 따라 일본 주요 은행의 경우 2004~05년부터 다양성 관리 전담조직을 설치, 관련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이 같이 일본 은행 다양성 경영은 여성인력의 정착을 기하는 방안으로 정비됐다. 현재 일본은 매년 인구가 줄고 있고 고령화율 22.7% 는 2020년 이전에 25%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들 노인의 57%가 여성이고, 나이가 들수록 여성의 비율이 높아져 100세 이상에서는 87%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인구 100명 중 노인이 23명, 11명은 75세를 넘은 이들인데, 이 중 여성이 각 13명, 7명이다. 따라서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 현상은 저출산, 장수화 선진국에서 관찰되는 현상이 일본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나기에 일본은 여성 인구의 역량을 늘리고 조직 장기 성장에 대한 필수적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는 인식이 떠오르고 있다. 다양성 경영이 주제가 된 일본 금융회사의 고령화 현황은 일본 고령화 현상에 대한 대책과 비전 강화가 되고 있다. 아래에서는 일본 산업 주요 동향과 일본의 고령화사회 현황을 살펴본 후 일본 금융회사의 현황을 논하는 데에 목적을 두겠다.
<중략>
참고 자료
上條 洋, ‘No.46 特集レポート 銀行業界における労働力低下の警鐘 ~余剰人員と人材不足の問題’,2015
훗카이도 은행, 笹原晶博, ‘金融事業における唯一の差は人材 ゆえに銀行の最大の財産は人材’,2015
DIAMONO ONLINE, 内山悟志, 'IT部門の平均年齢が50歳超という企業が続出!',2014.11.21
https://www.jri.co.jp/service/business8/business_b62/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REPORT : 일본의 고령화 현황 및 고령사회 대책’,2017.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