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생활과 문화에 대한 집중탐구
- 최초 등록일
- 2018.09.13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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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 생활과 문화에 대한 집중탐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요즘 청소년을 떠올리면 손바닥만한 스마트폰에 코를 박고 들여다보는 모습이 기억난다. 길을 걸으면서도 스마트폰만 보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부딪치고 차에도 치일뻔 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펼쳐진다. 명절 때 가끔 만나는 조카들도 온다는 인사, 간다는 인사할 때만 제외하면 늘 방에 있는 듯 없는 듯 앉아서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다. 무얼하는지 물어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고 슬며시 휴대폰을 감춘다. 휴대폰을 보지 못하게 하면 안절부절 못하고, 어떻게든 달아나 스마트폰을 찾으러 간다. ...
< 중 략 >
Ⅱ. 본론
여성가족부는 최근 “2017년 인터넷 및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전국 청소년 141만3725명 대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스마트폰 과다 이용으로 전문기관 도움이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청소년이 무려 20만 명이 넘는다. 전 세대를 종합했을 때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청소년에 집중 분포됐다. 과의존 위험군은 청소년이 30.6%로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부분을 차지했다. 학령별로 살펴보면 중학생 34.7%, 고등학생 29.5%, 초등학생 23.6% 순으로 높았다.특히 방학 중에는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급증했다. 성장기 청소년 신체·심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참고 자료
장윤형, 「청소년 14% 스마트폰 중독, 우울증 늘고 학습장애까지」, 2017.07.27., 전자신문
김기범, 「청소년 10명 중 4명 “악플 단 경험 있다”」, 2008. 12. 26, 경향신문
서지음, 「‘청소년 인터넷 중독 해결방안’」, 2013.04.29., 경기교육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