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하는 글-펜스룰 반대(레포트)

소개글

펜스룰 반대를 주장하는 글이고, 글쓰기 수업에서 A+ 받은 자료입니다.
세 가지 논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타인의 고충이나 고통을 모두 이해할 수 없다. 아무리 노력해도 경험하기 힘든 고통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나는 여성으로서, 어두운 골목길에서 남성과 마주칠 때 두려움을 느끼고, 불안감을 안고 택시를 이용하며, 일부 남성들에게 성적 대상으로 취급되기도 하는 등의 고충을 느끼며 살고 있다. 남성도 마찬가지로 여성인 내가 경험할 수 없는 고충과 고통을 느낄 것이다.
이러한 남성과 여성의 선천적 차이로 인해 수많은 피해와 갈등이 발생한다. 요즘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미투 운동과 펜스룰 현상이 대표적 예이다.
“아내 이외의 어떤 여성과도 1대 1로 저녁식사나 술자리를 하지 않는다.” 미국 부통령 마이크 펜스가 2002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한 내용이다. 사생활 관련 논란을 차단하겠다는 의미로, 이 발언에서 ‘펜스룰’이라는 용어가 생겨났다. 한편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자신이 당한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 운동이 확산되자, 성추행 사건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펜스 룰’이 확대되고 있어 논란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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