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S++자료]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줄거리/서평/요약/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8.09.16
- 최종 저작일
- 2018.09
- 14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출근길에 즐겨듣곤하던 어느 팟캐스트에서 총, 균, 쇠라는 책을 이렇게 소개했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가장 많이 빌려보는 책'
두껍지만 중,고등학생 시절 주입식 교육으로 암기했던 역사교과서와는 다른, 역사란 암기가 아닌 이해라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책이기때문에 많은 대학생들이 이 책을 사랑하게 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덧붙여 대출 1순위를 차지한데는 내용만큼이나 가격도 한 몫한 것으로 보여진다.(정가: 28,000원)
가격이 조금 더 저렴했다면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구해한 책'의 어워드에 이름을 올렸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내용만큼이나 비교적 제목도 잘 번역되었다.
'총과 세균 그리고 쇠', '무기와 병균과 금속' 등의 식상한 제목이 아닌 단 세글자로 'guns, germs, and steel' 이라는 단어를 압축하였다.
이 책이 실로 방대한 역사를 다루었다.
다른 역사책이 정치과 경제, 전쟁을 주제로 백년 또는 천년의 역사를 다루었다면
총,균,쇠는 700만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다루었으니, 역사적 사건을 나열함에 있어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핵심적인 사건들만을 서술해 놓았다.
예컨데 우스갯소리로 말하는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1cm만 낮았더라면?.', '트로츠키가 오리사냥 도중 열병에 걸려 병상이 눕지만 않았더라면?.' 과 같은 단편적인 가정의 역사는 담겨져 있지 않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출근길에 즐겨듣곤하던 어느 팟캐스트에서 총, 균, 쇠라는 책을 이렇게 소개했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가장 많이 빌려보는 책'
두껍지만 중,고등학생 시절 주입식 교육으로 암기했던 역사교과서와는 다른, 역사란 암기가 아닌 이해라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책이기때문에 많은 대학생들이 이 책을 사랑하게 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덧붙여 대출 1순위를 차지한데는 내용만큼이나 가격도 한 몫한 것으로 보여진다.(정가: 28,000원)
가격이 조금 더 저렴했다면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구해한 책'의 어워드에 이름을 올렸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내용만큼이나 비교적 제목도 잘 번역되었다.
'총과 세균 그리고 쇠', '무기와 병균과 금속' 등의 식상한 제목이 아닌 단 세글자로 'guns, germs, and steel' 이라는 단어를 압축하였다.
이 책이 실로 방대한 역사를 다루었다.
다른 역사책이 정치과 경제, 전쟁을 주제로 백년 또는 천년의 역사를 다루었다면
총,균,쇠는 700만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다루었으니, 역사적 사건을 나열함에 있어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핵심적인 사건들만을 서술해 놓았다.
예컨데 우스갯소리로 말하는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1cm만 낮았더라면?.', '트로츠키가 오리사냥 도중 열병에 걸려 병상이 눕지만 않았더라면?.' 과 같은 단편적인 가정의 역사는 담겨져 있지 않다.
오크셔드는 '역사를 서술하는 것만이 역사를 만드는 유일한 길이다.' 라고 말했다.
모든 사건을 시간별로 나열하고 서술할 수 없기에 역사가는 자신이 말하고자하는 바를 전달하기 위해 역사적 사건을 선별하여 선택한다.
제레드 다이아몬드도 환경과 인류발전의 인과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선택하여 책에 담아 놓았다.
과연 그가 선택한 역사적 사건들은 무엇일까?
두꺼운 책 속에 그가 우리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는 어떤 것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