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사회에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되고 있습니다

소개글

아동복지론
아동 학대 실제 사례를 토대로 향후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가장 우선되어야 할 사회적 과제에 대해 생각 해보자.

목차

Ⅰ.서론

Ⅱ.본론
1.실제사례
2.사회적 과제

Ⅲ.결론

Ⅳ.참고자료

본문내용

Ⅰ.서론
경기도 버스에 부착되어 있는 텔레비전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캠페인 영상을 반영한 적 있다. 거기서 가장 대표되는 슬로건은 “사랑해서 그렇다.” 라는 것이었다. “너를 사랑해서 그래.”, “내가 더 맘 아픈거 알지?” 라는 말로 아이들에게 죄책감을 전가시킨다. 이는 더 심각한 문제이다. 아이 자신이 학대를 당하면서도 그 분노를 남에게 돌리지 못하고 자신이 문제가 있다고 여겨버린다. 그런 과정에서 아이들의 자존감은 매우 낮아지고 심한 경우 자학을 하는 증상까지 발발하기도 한다.
아이 때 형성된 성격은 평생 가지고 간다. 아이 때 생긴 트라우마는 고치기도 힘들고, 성향이 고착화 될 수 있다. 그래서 아동학대는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이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학대를 당하는 것은 아이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 중 략 >

2.사회적 과제
‘이것이 알고싶다’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영하여 사회적으로 파장이 컸던 사건이다. 아이가 죽은 것도 충격이지만, 죽기 전에 했던 행동들은 잔혹하기 이를 데 없었다. 마치 책 속에서만 나오는 나쁜 계모와 무능한 아버지의 전형을 담고 있었다. 헨젤과 그레텔 같은 동화에서 보여주는 그런 상황을 실제로 눈앞에서 목격하니 사람들은 더 충격이 심했다.
아동학대가 사망까지 이르는 이유는 단순하다.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기 때문이다. 보통 아이를 체벌하는 경우도 그저 부모의 훈육 정도로 생각하고 관심을 갖지 않는다.

참고 자료

-칠곡계모 의붓딸 살인사건의 전말
http://www.huffingtonpost.kr/2014/04/09/story_n_5115759.html
-아동학대의 주범은 친부모 : 전체 사건 중 80%의 가해자가 친부모, 계모는 2%
http://www.huffingtonpost.kr/2014/04/13/story_n_5141151.html
- 초·중학생, 이틀만 무단결석해도 가정방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65126.html#csidxf80faee4f7c59dba03601bcb058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