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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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키아라" 그녀는 비카렐로라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부모님과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과 행복하게 살았다. 하지만, 그녀의 인생은 로마로 이사 오며 달라졌다. 남편은 더블린으로 떠나 돌아오지 않았고, 자신이 쓰던 칼럼을 타냐 벨로디아에게 빼앗겼다. 남편은 끝내 이혼을 통보해왔고, 평온하고 행복했던 삶이 계속되리라 믿었지만, 한순간 모든 것이 무너져버렸다. 무기력하고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던 키아라는 뜻밖의 "10분게임"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 10분 게임으로 다시 인생을 찾는다. 우리가 살아가며 행복한 순간만이 함께 하지는 않는다. 고통의 순간은 언제나 존재하고 어디서 불쑥 나타날지 모른다. 그 고통의 순간을, 위기를 잘 헤쳐나 가기 위한 것이 뭘까? 이 책 속에 답이 있다. "10분 게임", 10분 게임 어렵게 들리겠지만, 우리는 매순간 10분 게임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중 우리가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경험의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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