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고백론-성 아우구스티누스-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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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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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1권
저자는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서 삶의 첫 순간과 유아 시절과 소년 시절을 15세 때까지 자세히 이야기 한다. 15세에 그는 자신이 학문의 초보를 공부하기보다 젊은 날의 온갖 쾌락과 악덕에 기울어 있었음을 시인한다.

1. 저자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나타내며, 하나님께 의하여 깨어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소원한다-주님은 그 마음을 일으켜 주님을 즐겨 찬송하게 하셨으니, 이는 주님 자신을 위하여 우리를 지으셨음이며 우리 마음이 주님 안에서 안식하기까지 쉬지 못함이니이다. 주여, 내가 주님을 찾고 주님의 이름으로 부르고자 하나이다. 주여 내가 주님이 주시고, 주님의 아들의 인성을 통하여 또한 주님의 설교자의 사역을 통하여 내 안에 불어넣으신 나의 믿음으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나이다

아우구스티누스, 지금부터는 글의 편의를 위해 어거스틴이라고 하겠습니다. 어거스틴은 1권을 통해서 삶과 신앙의 일치되며 살지를 못했다.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삶으로,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렇게 타락한 삶을 먼저 제시하고 있다. 어거스틴 자신이 어떻게 살았고,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진솔하게 밝히고 있다는 것을 글을 통해 드러나고 알 수 있다.

제2권
저자는 사춘기, 곧 16세 전반기를 이야기하는데, 이 시기에 그는 학업을 내팽개치고 정욕적 쾌락에 몰두하며, 친구들과 함께 도둑질을 했다.

7. 저자는 죄사함에 관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우리를 더 큰 죄에서 보존하셨음을 모든 사람에게 일깨운다-참으로 이제 고백하는 대로, 용서받은 모든 죄는 내가 고의로 지은 것과 섭리로 짓지 않은 것이니이다. 자기의 연약함을 깊이 생각할 때 자신의 순결과 결백을 자기의 능력 때문이라고 하고서 주님을 덜 사랑하는 사람은 대체 무엇이니이까? 주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 그 음성에 순종하고 여기서 내가 회상하고 스스로 고백하는 그런 일들을 멀리하는 사람이 나를 모욕하지 말게 하소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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