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 최초 등록일
- 2018.09.20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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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마키아벨리는『군주론』에서 '백성을 사악하며 은혜를 모르고 비겁하고 탐욕스런 부정적인 존재'로 규정하며 이를 전제로 하여 논의를 전개한다. 마키아벨리는 왜 '백성(국민)'들을 그렇게 보았는지, 또한 자신의 관점에서 그 시각이 타당한지 논하시오.
2.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에서 '군주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것에 대한 정당한 이유를 언제나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하고 거짓말을 능숙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군주는 모든 성품을 가질 필요는 없으나 다 갖춘 것처럼 보여야 할 필요는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구절을 통해 궁극적으로 마키아벨리가 주장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텍스트에 기반하여 해석하고, 그에 대해 자신의 시각에서 평가하시오.
3. 각자 <<군주론>>을 읽으면서 더 생각해 보고 싶은 주제를 찾아 발제(문제제기+입장정리)형태로 정리하시오.
본문내용
마키아벨리는 17장에서 ‘인간이란 은혜를 모르고 변덕스럽고 가식이 많으며 본심을 드러내지 않으며 위협을 피하고 싶어 하고, 이익이 되는 일에는 걸신이 들려 있’고 ‘전하께서 그들에게 이익이 되는 한 그들은 모두가 전하의 편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피와 재산과 생명과 자식도 바친다’ 등이라고 말할 정도로 이익을 최우선적인 목표로 삼는 존재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군주론』 내의 많은 구절은 인간의 사악함과 욕망이 가득한 본능을 설명하고 있다. 마키아벨리가 인간을 이기적인 본성을 아진 악한 존재로서 바라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8장의 ‘극소수자는 자신의 견해를 방어하기 위하여 국가의 권위를 등에 업고 있는 다수의 의견에 맞서지 않습니다’라는 구절은 인간은 자신보다 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다수를 두려워한다는 지극히 본능적이지만 비겁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인간은 내적인 면보다는 외적인 면을 보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으며 결과주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