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시장 내의 문화센터 계획안

목차

1. 계획 배경 및 목적
2. 사이트
3. 문제점 제기
4. 계획 내용 및 방법

본문내용

○계획 배경 및 목적
동대문시장은 1905년 종로5가의 광장시장을 시작으로 형성되어 1950년 한국전쟁 당시에는 실향민들이 하나 둘씩 모여 노점이 약 2,000개 될 정도로 급팽창했으나 1958년 대화재로 노점이 불타버렸다. 그러나 동대문시장은 계속 성장하여 1960년대 이후 청계천상가, 평화시장이 들어섰으며, 1970년대 동대문 종합시장이 문을 열면서 동대문시장이 의류시장으로의 틀을 갖추기 시작했다. 그 후 1996년 프레야타운을 시작으로 1998년 밀리오레, 1999년 두산타워 등의 대형 복합쇼핑몰이 들어서 서편제 소매상권이 형성됐으며, 기존의 재래시장이었던 동편제에도 누죤, 디자이너크럽, 혜양엘리시움, apM 등 현대식 상가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동대문시장은 재래시장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국내 최대의 패션 중심지인 "동대문패션밸리"를 형성하게 되었다.
동대문 시장은 1960년대 이후 양적인 경제성장으로 소득증대와 생활수준 향상을 이루었으나, 지역민의 질적 ‧ 정신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쾌적하고 정감있는 도시 ‧ 문화공간 조성에는 소홀히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