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 감상문] 진로교육 나는 꿈꾸고 싶다 (부모, 자녀의 꿈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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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 아이의 꿈은 무엇일까?’
막연히 ‘뭐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만 있을 뿐 왜 그 직업이 하고 싶은지 구체적인 확신이 없는 아이에게 이것은 내 마음속으로 던지는 질문이다.
나의 자녀뿐만 아니라 요즘 아이들은 자신이 뭘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른 채 무작정 공부를 한다. 공부라도 해놓으면 무언가를 선택할 수 있다는 부모들의 입김이 어릴 때부터 작용한 탓인 듯하다.
과제와 관련해 수많은 학습관련 다큐멘터리를 검색하던 중 제목이 눈에 띄어 시청하게 된 진로교육‘부모, 자녀의 꿈을 아십니까?’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지금 부모로서 아이가 가는 방향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 하는 의구심과 함께 아이의 꿈에 대해서 진지하게 대화해 보고 싶어서이다.
처음엔 지금 공부하고 있는 내용이 ‘학습코칭’이라 그와 관련된 내용을 보고 싶었지만 동떨어진 듯 하면서도 서로 연관되어 있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보면서 배운바가 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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