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우리나라 동해안 관광개발의 방향성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일본인 관광객의 사상, 문화, 생활방식의 변화에 따라 패키지여행, 단체여행보다 개별여행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혼자 또는 최소인원의 지인과 떠나는 여행인 개별여행은 개인의 특성에 맞게 스스로 정보를 수집하여 자신만의 여행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2016년 12월 일본인 라쿠텐 회원 200,000명을 조사한 결과 최근 5년 이내에 개인적으로 국내·외 여행을 한 사람이 79,4%로 6057명을 차지하였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개별여행을 하는 일본인 관광객을 위한 동해안 관광개발에 대해 다룰 것이다.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동해안 관광개발을 위해서 관광개발 분야를 나누어야 한다. 위에 말한 일본인 라쿠텐 회원 200,000명중한국에 방문의향이 있는 회원들이 한국관광 시 체험 선호도 조사한 결과 맛집이나 음식체험이 84.3%로 1위, 쇼핑이 68.9%로 2위를 차지하였으며, 역사·문화적 명소, 자연적 명소, 박물관방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참고 자료

김민정, 일본인의 한국여행에 관한 실태조사 보고서, 한국관광공사, 201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