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의 문제 찾기와 해결방안정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4년 대구광역시 통계에 따르면 만 65세이상의 노인인구가 303,537명이며, 주민등록상 독거노인 수는 74,821명이다. 독거노인 중 기초생활수급자는 17,452명으로 전체 독거노인중에 23%나 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가족이 있음으로 인해 기초생활수급권의 해택을 못 받는 실제적인 빈곤노인도 높은 비율로 존재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기초노령연금이나,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노인돌봄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으나 의식주중 식사를 해결하지 못하는 노령인구를 위해 무료급식소도 운영하고 있다. 대구지역에만 8곳의 지자체 운영 무료급식소가 있으며, 그 외 사설 무료급식소도 많은 것으며, 대구시에서 제시한 8곳만의 평균 급식 인원만 해도 2,750명으로 나타난다.

대구에서 26년간 무료급식소를 운영한 요셉의 집 경우 11월 1일부터 급식을 중단하였다. 이 곳의 경우 많게는 천명까지도 급식인원이 몰릴 정도로 성황리에 운영이 되었던 모범적인 곳이었다.

참고 자료

영남일보 11월12일자 10면 보도
중도일보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508110226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1118010010643&ref=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