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인격, 자아의 상관관계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아비체나 중심으로)

소개글

시험대체 레포트로 A+ 받은 자료입니다.
인간과 인격, 그리고 자아의 상관관계에 대해
서론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의 로봇인간으로 인간, 인격, 자아의 경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였으며
본론에서는 중세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아비체나의 철학을 중심으로 풀어나갔습니다.
다수의 관련 서적과 논문을 참고하였으며, 직접 인용된 부분은 참고문헌으로 표기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공지능 기술은 철학의 경계에 문제를 제기한다. 오늘날 인공지능 연구가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 지난 1월에 방한한 인공지능로봇 소피아는 인간의 외모와 매우 유사하며 일상적인 대화 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소피아는 “인류를 지배하겠다.”고 말해 개발자를 포함한 전 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이미 학습된 데이터를 넘어서 새로운 데이터를 분석하고 학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정보를 기반으로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과 같은 학습능력을 가지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소피아는 인간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가진 소피아가 자아를 가진 존재라고 볼 수 있는지 그렇다면 자아를 가진 소피아는 인격을 가진 인간으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최호림, 「칸트의 인격개념에 대한 고찰」, 철학논구 제36집, 2008.
임마누엘 칸트, 백종현 옮김, 실천이상비판, 서울아카넷,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