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항원에 대한 항체를 만들 수 있는 이유, 뇌의 기억 저장
- 최초 등록일
- 2018.09.30
- 최종 저작일
- 2017.11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사람의 면역체계는 어떻게 그 다양한 항원 에피토프(epitope)에 대한 항체를 만들 수 있을까? 같은 원리로 사람의 뇌는 어떻게 그 많은 기억을 저장할 수 있는지 추론하라. 결국 서로 사이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사람의 면역체계는 어떻게 그 다양한 항원 에피토프에 대한 항체를 만들 수 있을까?
2-1-1 사람의 면역체계
2-1-2 항원 에피토프
2-1-3 항체의 구조와 생성과정
2-2 사람의 뇌는 어떻게 그 많은 기억을 저장할 수 있는지 추론하라
2-2-1 뇌의 구조와 기능
2-2-2 기억체계
2-3 위의 두 주제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3. 결론
4. 참고서적
본문내용
우리의 몸은 외부로부터 오는 위협과 내부의 장애에 대한 신체반응을 조절하는 복잡한 기제인 면역체계를 가진다. 면역에는 크게 선천성 면역과 후천성 면역이 있고 선천성 면역에는 식세포 등에 의한 내부방어와 피부, 점막 등의 외부방어가 있다. 후천성 면역에는 세포성면역과 체액성면역이 있다.
체액성 면역은 B 세포가 생산하는 항체가 작용하는 반응이다. 항체는 항원전체가 아닌 에피토프를 인식한다. 이때 에피토프(epitope)는 항원 결정기로, 항체 분자가 결합하는 항원 분자의 표면상의 부위를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항원은 여러 가지의 항원 결정기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항체와 반응한다. 항원은 항원 결정기를 포함하고 항체는 항체 결합 부위인 파라토프(paratope)를 함유한다.
한편, 사람의 뇌는 어떻게 주변의 많은 기억을 저장할 수 있을까? 사람의 뇌는 파충류뇌, 구포유동물뇌, 신포유동물뇌, 전전두엽의 사중뇌로 나눌 수 있다. 이들은 각자의 기능과 역할을 가지고 있으며 이 작용들은 독립되지 않고 서로 협력하는 성질을 가진다. 기억은 크게 감각기억,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이 있고 각기 다른 중요부위를 가진다.
< 중 략 >
우리의 뇌는 여러 부분이 협력하여 기능하기 때문에 한 부분이라도 없어지면 제 기능을 할 수 없어진다. 기억 기능도 마찬가지로 여러 영역이 상호작용하며 관여한다. 기억은 크게 감각기억,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 과정에서 중심을 차지하는 뇌의 부분은 다르다. 일단 감각기억은 감각기관에서 느낀 감각을 1, 2초 정도 저장하는 기억을 뜻한다. 단기기억은 경험한 내용을 10-20초 정도 기억하는 것을 뜻하며, 전화를 걸기 전까지 번호를 외우는 그 잠깐을 예로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예병일 (2007) 내 몸 안의 과학
최광복 (1981) 원시적 뇌와 새로운 뇌
이성규 (2012) 뇌는 어떻게 기억을 저장할까?
The Science Times (2012) 기억 재구성, 시냅스 매커니즘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