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문화를어떻게받아들일것인가(다문화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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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제 3의 시각으로서 상대주의와 객관주의의 중간의 완화된 상대주의에서 바라보며, 제약된 상대주의의 가능성과 필요성을 제안한다. 우리는 다른 문화를 볼 때 타문화를 지닌 사람들의 공동체와 공통된 자연적 층위 즉, 공유 가능성이 큰 신체적. 물리적 층위에서 보기 시작하여 변이를 보이기 시작하는 기호적 층위로 확장되어 가는 시각으로 확장되어 사고한다. 문화 상대주의를 완화 하려면 외국인을 초청 후 그 문화를 배우거나 직접 방문하여 문화를 배우는 직접적 교류나 텔레비전, 라디오, 소설, 영화 등 간접적인 교류를 실천하며 각 고유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경험의 확장 과정에서 들어나는 다양한 변이가 신체적 근거를 갖는 동시에 그 신체적 근거에 의해 강력하게 제약된다는 점을 논문에서 인용해 살펴보면, 우리의 모든 경험은 신체적. 물리적 층위의 공통적인 경험에 근거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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