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차범근, 최강희 감독의 코칭 스타일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8.10.03
- 최종 저작일
- 2018.10
- 3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축구감독인 히딩크, 차범근, 최강희 감독의 코칭 스타일 조사입니다.
목차
1.히딩크감독의 코칭스타일
2.차범근감독의 코칭스타일
3.최강희감독의 코칭스타일
본문내용
먼저 히딩크 감독의 코칭스타일은 생각하는 축구를 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가령 A라는 선수가 잘못된 플레이를 했을 경우 감독이 먼저 나서서 지적하지 않고 그 선수가 잘못된 부분을 깨달았을 때 까지 내버려 둔 다음 대처방안을 알려준다. (대부분의 국내지도자들은 잘못만 지적하고 왜 잘못됐는지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 특정상황을 가정해서 훈련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경기종료 2분전 1-0으로 이기고 있을 때와 지고 있을 때 경기를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선수들 스스로가 생각하면서 플레이를 펼치도록 만드는 식이다.” 또한 히딩크는 선수의 선발에 있어서 선수의 명성이나 인기가 아닌 ‘실력과 현재 컨디션’에 근거한다는 점이다. 그는 취임 초기부터 자신이 추구하는 축구의 스타일을 명확히 제시하면서 그러한 팀컬러에 적합한 선수들 위주로 대표 팀을 구성했다. 그리고 일부에서 제기된 비판을 무릅쓰고 오랜 대표 팀 경력을 가진 일부 선수들을 탈락시키고, 유명하지는 않지만 스피드와 파워가 있는 몇몇 선수를 선발하기도 했다. 이러한 히딩크 감독 특유의 뚝심과 소신은, 나중에 월드컵 본선 경기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한 선수들을 끝까지 빼지 않고, 만회할 기회를 부여하는 장면에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공정한 선수선발이나 소신의 관철은 히딩크 감독이 외국인 감독이었기 때문에 용이했던 측면도 없지는 않다.
박항서 코치는 히딩크가 외국인 감독이기 때문에 학맥 혹은 인맥과 무관하게 객관적으로 선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