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설계 지진

목차

Ⅰ. 지진의 분류
1. 시간에 따른 분류
2. 깊이에 따른 분류
3. 시기에 의한 분류
4. 발생 원인에 의한 분류

Ⅱ. 내진 설계의 철학

Ⅲ. 건축물의 피해 형태
1. 일반적 외형에 의한 문제
2. 건물의 횡력저항 요소의 크기, 형태, 위치에 따른 피해

Ⅳ. 용어 정리

본문내용

[ 지진의 분류 ]
1. 시간에 따른 분류
① 전진
본진이 오기 전 잠시 오는 가벼운 지진
본진이 온 후에야 전진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진의 특성상 우리는 전진과 본진을 구별하기 힘들다.
전진과 본진의 시간 차이는 짧게는 몇 초 길게는 몇 달이 경과될 수 있다.
전진이라고 해서 규모가 작은 것은 아니다.

② 본진
지진의 실제 규모 및 진폭을 가진 파동을 의미
일반적으로 가장 큰 진폭을 가지고 있다.

③ 여진
본진이 끝난 후에 다시 찾아오는 지진
이미 본진에 의해서 피해를 입은 건물은 다시 여진이 와서 또 피해를 볼 수 있다.
여진은 내진설계에서 중요한 개념을 제공하는데 본진에서 구조물이 피해를 입더라도 다시 찾아오는 여진에 의해서 붕괴가 되지 않도록 구조물은 내진성능을 가지고 있어야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2. 깊이에 따른 분류
① 천발지진 ( shallow earthquake )
진원과 진앙사이의 거리를 지진용어로는 초점심도 (H)라고 한다.
초점심도의 거리는 60km~100km 이내인 경우로 진앙과 진원사이의 거리가 이 정도면 얕다고
하여 천발지진 이라고 한다.
지구의 반경인 6370km을 생각한다면 정말 얕은 것이다.

② 심발지진 ( deep earthquake )
초점심도의 거리가 100km 이상이 되는 지진을 깊을 심 ( 深 ) 자를 사용하여 심발지진이라고 한다.

3. 시기에 의한 분류
① 선사지진
문자가 없었던 시기에 발생한 지진
전혀 기록이라는 것이 남아있지 않다.
단층조사와 같은 지질조사를 통해서 예측이 가능하다.

② 역사지진
자료와 역사 기록으로 예측할 수 있는 지진
이때의 지진은 정확하게 과학적인 방법이 아니라 지진 발생 전후에 있었던 사람들과 자연현상에서 나타나는 반응들을 문헌에서 기록한 것이다.
③ 계기지진
과학적인 지진계측 장비를 이용하여 측정된 지진
계기지진에 의한 데이터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