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빌리 엘리어트

소개글

빌리 엘리어트
감독: 스티븐 달드리
출연: 제이미 벨(빌리 엘리어트), 줄리 월터스(윌킨슨 부인), 게리 루이스(재키 엘리어트), 제이미 드레이븐(토니 엘리어트)
개봉: 2001년 2월 17일
러닝타임: 110분
배급: (주)팝엔터테인먼트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탄광
2. 오디션
3. 아웃라이어
4. 결론

본문내용

1984년 탄광촌의 이야기다. 우리로 치면 사북 탄광 쯤 되는 곳에서 열두살 난 아이가 있다.
이 아이가 국립 발레원에 들어가는 이야기쯤 되겠다.

당시 영국은 대처수상의 집권기였다. 대처는 우파에게는 영국병을 치유한 정치인으로, 다른 사람에게는 악녀로 포장되었다. 대처 수상이 임종했을 당시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노래가 유행했다.
ding dong the witch is dead(딩동, 마녀가 죽었다)가 2013년에 영국의 각종 음원차트에서 1~3위를 차지했다. 위치를 대처로 직유한 것이다.

대처의 영국병 치유 프로젝트에 탄광촌에서 파업으로 저항했다.
마이너스 스트라이크 나우!
광부들은 지금 파업을 해야 한다.

더럼에 '엘리어트' 집안이 있다.
. 빌리의 모친은 제니는 83년에 사망했다.
. 할머니는 발레를 좀 했다. 정신이 왔다갔다 한다.
. 형인 토니와 아버지인 재키는 파업에 참여중이다. 아버지인 재키는 아내가 죽고 나서 센티멘탈해진 경향이 있긴 하지만,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어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