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국교회 교회개척 방향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교회개척의 바른 목표 정립
2. 초대교회 정신의 회복
3. 교회 개척자의 자질
4. 인격의 변화를 주는 은혜 강조와 내적 축복의 강조
5. 역동적인 예배
6. 올바른 교회 행정
7. 교회 사회복지

Ⅲ. 결론

본문내용

오늘날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기독교가 부흥한 나라가 되었다. 구한말 선교사들이 한국에 복음을 전 한 이래 지금까지 한국교회는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오늘날 인구의 4분의 1에 육박하는 850만의 성도수를 자랑하게 되었다. 이러한 한국교회는 일제시대에 나라 잃은 설움을 함께 아파하며 민족을 위로하며 미래에 대한 꿈을 잃지 않게 하였으며 육이오전쟁으로 폐허가 된 땅위에 믿음을 가지고 굳건히 나아간다면 이 땅도 분명히 세계일류국가가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하여 오늘날 세계10대 경제대국의 위치에 오르게 하였다. 한마디로 기독교가 한국에 미친 영향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구한말 이후 한국은 기독교의 큰 도움 속에 발전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한국교회가 세상의 지탄을 받고 있으며 교인 수도 2000년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렇게 된 이유에는 교회가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는 것으로 사회에 비쳐지게 되었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 그 안에서 참된 복음을 실현하는 개혁주의적 정신보다는 자신 개인의 구원에 안주하여 자기 복만을 비는 기복주의 신앙 때문이라고 한다. 또 어떤 이는 한 동네에 몇 십 개씩 세워진 교회들을 바라보며 너무 교회가 많다고 하면서 앞으로 무분별한 교회개척은 지향되어야 한다고 한다. 이는 불신자들의 입에서 뿐 만아니라 믿는 자의 입에서도 나오는 말로서 교회개척은 이제 불신자들이나 믿는 신자 공히 달갑지 않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결코 그러한 주장은 맞는 주장이 아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확장 되야지 멈춰서면 안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개척은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수없이 많이 배출되는 신학생들이 임지가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식의 교회개척이 되면 안 될 것이다. 교회개척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있어야 하며 시대를 향한 확실한 영적 비젼과 소명이 담겨져 있어야 할 것이다. 오늘날 21세기는 지난 20세기와는 많은 면에서 다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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