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출혈 (Epistaxis)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8.10.06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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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출혈의 병태생리
2. 전 비출혈
3. 후 비출혈
4. 재출혈 예방법
5. ER환자 내원시 사정
6. 응급실에서 의사에게 꼭 알려야 할 비출혈 증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비출혈의 병태생리 : 발생부위에 따라 전비출혈, 후비출혈로 나뉜다.
✰ 전 비출혈 : 카이젤바하 부위 (kiesselbach : 모세혈관들이 모여서 형성), 비갑개의 전방부와 하방부에 잘온다(비중격의 앞부분). 손가락을 콧구멍속으로 밀어넣으면 바로 닿으며 이 부위에서의 비출혈이 90%를 차지하고 젊 은 사람에게서 발생한다.
✰ 후 비출혈 : 비 전정부에서 뒤로 6.5~7cm 되는 부위인 하비갑개의 후방. 양쪽 전비 공으로 출혈이 된다. 양이 많으며 뒤로 넘어가는 느낌이 흔하다
2. 전 비출혈 :
1) 전비출혈의 원인과 병태생리 :
- 비강의 골절, 코속을 자주 후비거나 심하게 코를 풀때 발생하는 외상,
- 급만성 비염, 비인강염,부비동염, 알레르기성비염 (국소적으로 염증을 일으키고 세 균을 자라게 하며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딱지 등이 생기게 함으로써 비출혈을 일 으키게 된다. )
- 과도한 음주 또는 적은 음주라도 지속적인 음주,( 알콜섭취로 인해 비타민 K가 결 핍되어 혈액응고 인자 생산이 부족)
- 덥고 건조한 실내환경(나이든 사람들에서는 비점막에 위축성 변화가 생겨 정상적인 방어기전이 없어지기 때문에 비점막의 건조와 균열이 쉽게 생기게 된다)
- 축농증,
- 비중격만곡, 비중격 천공(비중격이나 비갑개의 구조적인 이상이 있으면 정상적인 비 강내 공기흐름을 변화시키고 그 밑의 점막이 쉽게 건조해지고 염증을 일으켜 코를 문지르는 등 가벼운 외상에도 혈관이 손상되어 비출혈을 일으키는 수도 있다.)
- 자극적인 화학적물질에 노출(국소적으로 염증을 일으키고 세균을 자라게 하며 점막 을 건조하게 만들어 딱지 등이 생기게 함으로써 비출혈을 일으키게 된다,
- 생리기간 동안에 반복해서 코피가 나는 경우
- 소아에게 흔히 나타나며 일시적이고, 사춘기이후 점차 감소함
2) 치료 :
① 직접압박으로 대부분 치료가능(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코를 10~15분간압박)
참고 자료
응급간호 매뉴얼 2008. 현문사 P.444~446
성인간호학 2008수문사 P.586
건강사정 현문사 P.59
www.vitaminmd.co.kr-비출혈
헬스피디아 의학백과 www.hidoc.co.kr-비출혈
국가보건정보포털-비출혈
아산병원-비출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