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 본초학 증류본초 현석 녹염 응수석 양기석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8.10.07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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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약 본초학 증류본초 현석 녹염 응수석 양기석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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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圖經曰∶陽起石, 生齊山山谷及琅邪或雲山、陽起山。
본초도경에서 말하길 양기석은 제산 산골짜기와 낭야 혹은 운산, 양기산에서 생산된다.
今惟出齊州, 他處不復有, 或云 邢州鵲山亦有之, 然不甚好。
지금 유독 제주에서 산출되며 다른 곳에 다시 없고 혹자는 형주 작산에 또 양기석이 있다고 하나 매우 좋지는 않다.
今齊州城西惟一土山, 石出其中, 彼人謂之陽起山, 其山常有溫暖氣, 雖盛冬大雪偏境, 獨此山無積白, 蓋石氣熏蒸使然也。
遍의 원문은 偏이다
雪의 원문은 白이다
지금 제주성 서쪽에 유독 한 토산이 있고 돌 속에 양기석이 있으니 저 사람이 이를 양기산이라고 하며 산은 항상 온난한 기운으로 비록 성대한 겨울에 큰 눈이 온 경계에 있지만 유독 이 산만 눈이 쌓이지 않아 돌기운이 훈증했기 때문이다.
山惟一穴, 官中常禁閉。至初冬, 則州發丁夫, 遣人監視以之。
산에 유독 한 구멍이 있어서 관청에서 항상 닫는다. 초겨울에 이르면 주에서 인부를 동원해 사람을 보내 감시하게 한다.
歲月積久, 其穴益深, 鑱鑿他石, 得之甚艱。
才의 원문은 鑱(보습, 침 참; ⾦-총25획; chán,chàn)이다.
세월이 오래 쌓여 구멍이 더욱 깊으면 보습으로 다른 돌을 뚫기가 매우 어렵다.
以色白、肌理瑩明 若野狼牙者爲上。
양기석은 백색에 무늬가 투명하여 마치 야낭아같은 것이 상품이다.
亦有挾他石作塊者不堪。
양기석이 다른 돌에 덩어리가 있으면 감당이 안된다.
每歲採擇上供之, 餘州中貨之, 不爾, 市賈無由得也。
由得 [yóu‧de] ① 자유에 맡기다 ② 마음대로 하게 하다
매해 채집해 바치니 남은 주에서 재화는 마땅하지 않고 그치지 않으니 시장에 파는 것은 얻을 수 없다.
貨者雖多, 而精好者亦難得。
팔리는 것이 비록 많지만 정밀하고 좋은 양기석은 또 얻기 어렵다.
舊說是雲母根, 其中猶挾帶雲母, 今不復見此色。
예전 설명에 운모근이 있으니 그 중에 운모를 끼지만 지금 다시 이 색이 보이지 않는다.
古服食方不見用者, 今補下藥多使之。採無時。
고대에 복식처방에 양기석에 사용이 나타나지 않고 지금 하초 보하는 약에 많이 사용된다. 양기석은 채집에 때가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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