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시기 총통(銃筒)의 사용과 그 의의
- 최초 등록일
- 2018.10.09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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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진왜란 시기 천자총통을 비롯한 총통(銃筒)류의 사용에 대해 간략하게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글로벌한국사 수업 과제물로 작성하였으며, A+을 받았던 자료입니다.
최대한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였고 거기에 개인의 생각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던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총통(銃筒)의 개요
Ⅲ. 임진왜란시기 총통(銃筒)의 사용과 변화
Ⅳ. 무기체계로서의 총통(銃筒)에 대한 평가
Ⅴ. 결론
본문내용
고려 말 들끓던 왜구들을 상대하기 위해 최무선(崔茂宣)이 화포를 보급한 이후 화포는 고려, 그리고 뒤를 이은 조선의 주력무기가 되었다. 화포를 본격적으로 이용하여 100척의 군선으로 500여척의 왜구를 격파한 진포 해전, 세계해전사 최초 함포(艦砲)로 적을 물리친 관음포 대첩 이후 왜구들의 침략은 줄어들었고 화포는 그 위력을 증명하였다. 조선 건국 이후 이러한 화포의 위력에 주목하여 조선 정부는 총통(銃筒)을 제작하게 된다. 조선 초에는 을묘왜변을 제외하면 고려 말과 같은 대대적인 왜구의 침략은 없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게 되면서 총통은 왜군을 맞아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당시 총통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모습인 해전(海戰)에서 뿐만 아니라 육전(陸戰)에서도 왜군을 상대로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도록 종류가 다양하고 발포 할 수 있는 탄의 종류도 다양했다는 점이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강신엽 역, 『조선의 무기 Ⅱ: 융원필비』, 도서출판 봉명, 2004.
민승기, 『조선의 무기와 갑옷』, 가람기획, 2004.
이민웅, 『임진왜란 해전사』, 청어람미디어, 2004.
도현신, 『이순신의 조일전쟁』, 행복한미래, 2012.
네이버 지식백과 제공,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
네이버 지식백과 제공, e뮤지엄. (http://terms.naver.com)
국사편찬위원회 제공, 조선왕조실록.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