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 조사

목차

1. 영양기관
2. 생식기관
3. 느낀점

본문내용

잎
이것은 목련의 영양기관에 속해있는 잎이다. 현재는 꽃이 피어있는 시기라 따로 잎을 확인할 수 없어서 인터넷을 통해서 이미지만 구해 와서 그렸다. 목련의 잎은 어긋나기하며 긴 타원형 또는 긴 거꾸로 세운 달걀모양이고 표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회갈색 털이 촘촘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게 생겼다. 또한 잎 끝이 급히 뾰족하고 밑 부분은 쐐기 형이다. 잎은 광합성으로 양분을 생산해 내고 증산작용을 통해 수분과 온도조절을 하며 식물의 호흡을 도와준다.

줄기
이것은 목련의 줄기부분이다. 목련의 줄기껍질은 심혈관계질환관련에 효능이 있고 항알러지, 간독성 억제효능도 가지고 있다. 또한 항염증, 항암작용을 하며 위염 및 위궤양에 관해서도 효과가 뛰어나다. 줄기는 곧게 서고 키가 크며 가지가 많이 벌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중 략>

느낀점
식물의 세계라는 강의를 통하여 식물의 개념에서부터 조직, 기관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또한 이번 과제를 통해서 3~4월에 개화가 되지만 벚꽃에 밀려서 자세하게 보지 못했던 목련에 대해서 상세하게 보는 시간을 가졌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목련이라는 꽃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라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어떻게 생겼나 보았고,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밖으로 나갔을 때 주변에 매우 많이 피어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는 남자이면서 바쁜 생활을 지내고 있었기에 평소에 학교 올라가는 길에도 널려있는 꽃들을 못보고 그냥 지나치고 있었던 것 같다. 목련을 찾다보니 학교 올라가는 길에 개나리도 많이 피어있었고 벚꽃도 예쁘게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학교에서는 목련을 찾기 힘들었지만 다른 이쁜꽃들이 많이 피어있어서 저 꽃의 이름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목련을 그리기 위해서 비닐장갑을 끼고 사진을 찍었고 그림을 그리면서 목련의 영양기관과 생식기관에 대해서 조사하게 되었다. 가장 놀라웠던 게 식물이라고 해서 절대 쉬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