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나의간호가치관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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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간호학과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어렸을 때부터 대가족이어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둘째라 그런지 부모님 품보다 항상 할아버지 할머니 사이에서 잠자고 커왔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정도 많고 편찮으실 때마다 매번 옆에서 지켜보고 자라왔는데 그럴 때마다 옆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잔심부름 같은 것뿐 크게 도움되는 것이 없어서 걱정도 되고 마음 아팠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느낀 것이 만약 집에 병원에 근무하는 사람이 있으면 도움도 많이 되고 또 가족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나 많은 여러 사람을 도울 수 있을 것 같아서 간호학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저는 간호사는 단지 의사와 환자의 중간역할로 의사의 진료를 돕고 의사의 처방대로 치료하는 것으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간호학개론을 배우며 의사 및 의료기관의 견해를 무조건 따를 것이 아니라 환자 편에 서서 환자를 보호하고 환자에게 더 이익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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